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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새론은 대한민국에서 "영화 아저씨"에 나온 아역이라고 하면 대부분이 알 것입니다. 하지만 작년 음주운전 사고와 1심 공판 결과가 나오면서 다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나이와 어울리지 않는 음주운전 사고같은데요. 아직도 앳된 얼굴이라 프로필을 한번 확인해 봤습니다.
김새론 프로필
배우 김새론은 2,000년생이고 나이는 올해 22살입니다. 키는 167cm / 48kg / 혈액형은 B형입니다.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여동생 두명이 있습니다.
김새론의 어머니는 1980년생으로 한국나이로는 44세입니다.
21살이라는 제법 이른 나이에 김새론을 낳았습니다.
초등학교, 중학교를 거쳐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는 중퇴를 했지만 고등학교는 검정고시 합격했습니다.
현재는 중앙대 예술대학 연극전공으로 재학 중입니다.
생활고와 알바 진위
배우 김새론은 생활고에 따른 부담으로 선처를 부탁하기도 했습니다. 평소 SNS로 소통을 많이 하는 김새론은
고가의 아파트와 수입차등을 보이기도 했기때문에 네티즌들은 생활고 호소를 납득하지 못하는 분위기입니다.
커피숍에서 알바하는 사진으로 또 한 번 네티즌들의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영화 아저씨로 아역이 할수 없는 뛰어난 연기력을 보이며, 전 국민한테 사랑받은 배우였는데요. 22세에 음주운전이라는 사고를 내면서, 앞으로 연기인생에 아주 커다란 오점을 남기게 된 것 같습니다.
김새론 1심재판 결과
지난달에는 1차 공판에서 머리를 묶고 마스크를 착용하는 모습으로 꾸미지 않은 편한 모습으로 참석을 했었습니다.
김새론의 이날 의상은 검은색 재킷과 바지를 입고, 정장스타일로 마스크는 쓰지 않은 모습이었습니다. 지난달과는 사뭇 다른 모습입니다.
배우 김새론 씨는 4월 5일(수) 오전에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재판에서 선고를 받았습니다. 작년에 있었던 음주운전과 그로 인한 도로교통법 위반 등의 혐의로 벌금 2000만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재판이 나온 후 많은 취재진들 사이에서 인터뷰를 했습니다. 담담하게 인터뷰도 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사진 속 모습에서 옅은 미소까지 포착이 되면서 재판선고를 받고 나온 모습이 맞는지 의심이 들 정도였습니다.
실제로 김새론은 생활고를 겪고 있어 커피숍에서 아르바이트하는 콘셉트까지 거짓이라는 의심의 여론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생활고와 관련된 질문을 취재진이 했으나 생활고 호소를 제가 한건 아니다고 답했습니다.
현재 김새론 측은 피해보상과 그동안의 광고 등 관련위약금 관련해 많은 금액들이 나온 상태이며, 그로 인해 아르바이트도 하고,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은 맞습니다. 라며 답했습니다.
또한 취재진의 인터뷰에서 자신과 관련된 비판이 사실이 아닌 것들이 많다고 주장하며, 관련 내용들에 대해서 하나하나 짚고 가기엔 너무 많은 것들이라 말씀드리기가 어렵다고 했습니다.
김새론은 취재진의 질문에도 담답하게 대답을 했으며 , 음주운전을 한 사실에 대해서는 잘못한 행동이라 따로 할 말이 없다고 했습니다.
작년 음주운전 사고로 주변 상가에게 피해보상은 이미 지급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같이 동승한 동승자는 김새론의 음주운전을 알고도 방치한 죄로 벌금 500만 원을 구형받았습니다.